민지 엄마가 휴대폰으로 사진은 좀 찍지만 기계치라 휴대폰의 사진을 PC로 뽑지를 않아 날 잡아서 사진을 정리합니다. 재미있는 사진도 많네요. 밤 늦게 잠이 안와 집 근처 스타벅스 나들이 갔던 날 망토를 입고 있는 민지양 충주 할머니 댁에 놀러 갔던 날. 중앙탑 공원에서 작년 입원했을 때 호흡기 치료를 받다가 잠든 민지. 아직도 이 시절 사진 보면 가슴이 턱하네요. 가발 쓴 민지양 엄마 회사 창립 기념일 행사. 오 회사 밴드가 있군요. 문화센터 다니던 시절 사진. 꿀벌이 된 민지 오 숙녀가 다 된 민지양 신나라 레코드에서 음악 감상 중인 민지양. 너무 많이 큰 것 같아요. 이제 옛날 사진들 이네요. 정말 이렇게 옛날 사진이랑 같이 보니 많이도 컸네요.
Princess Minji
2009. 7. 26. 14:31
쥬니버 플래쉬 동화에 푹 빠진 민지양. 주말마다 동화를 보느라 아빠 컴퓨터는 민지 차지가 됩니다. 요즘에는 뽀로로에 참 관심이 많은데 조만간 DVD를 사서 보여줘야 겠습니다. 쥬니버를 한번 볼려고 하면 저렇게 민지용 식탁 의자도 가져와야 되고 준비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쥬니버 어린이나유아를 대상으로 한 중요한 서비스인데 플래쉬 동화들이나 컨텐츠가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옛날 컨텐츠들도 많고요. 나름의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과 컨텐츠를 보강하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Princess Minji
2009. 7. 19. 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