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대리 생일
팀내 같은 유부남은 민영대리님의 생일 스케치
Daddy & Mom
2007. 10. 7. 18:00
민지가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서비스
오늘 회사 교육 시간에 부장님이 예전 회사에 있던 일화를 하나 이야기해주셨다. 밑에 팀장이 회사를 퇴직한다고 해서 이유를 물어보니 자신이 마케팅하고 있는 서비스가 점점 부도덕해져 엄마로서 부끄러워서 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그 이야기를 듣고 큰 공감을 얻었다. 돌이켜 보니 우리 회사의 비전이 젊은 생각으로 새로운 네트워크 세상을 만들어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 였다. 그동안 어쩌면 경쟁, 매출, 승리라는 다분히 전투적인 가치에만 매달려 온 것은 아닐까? 민지가 아빠가 만드는 서비스, 게임을 자랑스러워하고 좋아한다면 당연히 비즈니스적으로 경쟁우위를 달성할 수 있지 않을까? 정말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도록 민지가 아빠를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만드는데 기여해야겠다.
Daddy & Mom
2007. 8. 22. 01:31
게임산업에 대한 다큐-MBC 게임
후반부에 회사 모습이 나온다. 방송에 나오는 모습을 보니 조금 신기하기도 하고...
카테고리 없음
2007. 6. 6. 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