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그렇게 즐겁냐? 민지야 새해 맞이 회사 다이어리 조금 쌀쌀했지만 공원 나들이. 바쿠칸 카드놀이였나? 감격적인 순간. 민지에게 처음으로 받아본 생일 축하 편지. 민지야 고마워. 민지의 새로운 유치원 오리엔테이션 키즈카페 쿠킹클레스. 민지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 오빠랑 음료수 먹기. 공부도 열심히 한다. 이녀석 아직까지 완결 못하고 있는 언차티드. 그룹 연말 워크샵. 무선조정 피카츄 득템한 날. 물메기탕 먹으러 갔던 날. 아빠 렌즈사러 갔던 날. 자기도 시력 검사 한다고 난리. 공부하는 민지. 회사 내자리. 이 사진에 참 이슈 많았다. ㅎㅎ 크리스마스 현남이 형진이네랑 함께 한 날. 부산 남은 사진. 오빠랑... 회사에서 바라본 풍경. 장모님께 선물한 MP3 영어 뮤지컬 보러간 날. 현남이가 새조개 먹고..
코스트코에서 신난 민지. 송도 자전거 타면서 몇장. 송도는 참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다. 막내 처남녀석이 선물한 향수. 아주 매력적인 향을 갖고 있으나 금방 날라가는 것이 단점. 영월 워크샵 갔던 날. 송도 신도시 회사 주차장에 놓여진 포스트잇 자동차. 사연인즉슨 퇴사하는 분을 위해 동료들이 포스트잇으로 이렇게 만들어놓았다. 정말 너무 멋지다. 우리 회사의 이런 모습이 난 너무 마음에 든다. 호텔 롤링힐스 먹는데 방해하지 말란 말이야. 회사 옥상에서 발견한 달팽이. 아이패드 삼매경 관교동 삼총사 상반기 워크샵 하던 날.
볼링장에 간 민지. 아빠의 멋진 샷을 막아서는 것이냐. 아빠 폼이 그게 뭐야. 이렇게 던지라고 엄마는 발차기라도 날릴 기세. 뭐 드는 것이냐. 회사 셔틀... 9월이면 추억의 셔틀이 되겠군. ㅠㅠ 키즈카페에서. 민지는 저 레이싱복을 엄청 좋아한다. 꼭 저거 입고 논단 말이지. 그룹 회식이었나? 예꼬 어린이집 체육복을 입고 신나게 그네. 레고와는 다르게 다양한 방향으로 조립이 가능한 블럭. 생각해보니 초반에 엄청 갖고 놀더니 요즘에는 좀 뜸하네. 아이들은 우산, 우비, 장화 엄청 좋아한다. 민지도 예외는 아니다. 연구실 모임. 세차장에서 끝나기를 기디라는 엄마. 미래의 축구소녀 하지만 땅바닥에 낚서 하기를 더 즐긴다. 바디샵에서 제품으로 탑쌓기. 자전거를 타보고자 산 녀석. 아무 생각없이 사서 좀 있다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