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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술도 썩 훌륭하지 못하고, 사진이 정적인 부분이 다소 마음에 들지 않아 결국 HD2를 구입했다. 민지 엄마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혔지만 회사에서 지급되는 보너스 코인으로 살 수가 있어서 겨우 설득 했다. 앞으로 민지의 성장 이야기는 동영상과 함께 기록될 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구형이 되어버린 300D로 열심히 내공을 길러 멋진 사진도 남겨줄 것이다. 동영상과 사진으로 담겨질 우리 가족의 행복한 이야기가 기대된다. 많은 기록들이 담길 수 있도록 내내 행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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