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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이 힘들었다.
아니 정확하게는 더운 여름에 적합한 캠핑을 찾기 힘들었다.
그래서 매년 가는 캠프힐을 펜션으로 다녀왔다.
밥은 해먹을 것이니 장도 보고
바로 수영장 출발
캠프힐은 올 해도 여전하다.
두 녀석 잘 노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
이렇데 던져주는 것도 얼마 안남았겠지
씻고 캠프힐을 한번 둘러본다.
이제는 노후화도 되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나에게는 최고의 캠핑장 중에 하나
떡실신
밤이 지나간다.
다음날도 다시 수영
그리고 편하게 쉬고 저녁이 왔다.
이 투샷이 항상 가장 마음에 든다.
커피 한잔 하고 복귀
또 즐거운 캠프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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