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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돌아가는 날이다.
장릉을 둘러보고 가기로 했다.
장릉은 단종의 무덤을 말한다.
박물관도 잘 구성되어 있다.
이제 실제 장릉으로 올라가보자.
어쩌면 조선의 가장 슬픈 왕의 묘이지만
올라가는 길이 참 좋다.
이제 정자각으로 내려가본다.
신도, 좌측길이 신만이 다니는 길이라고 한다.
배식단사. 단종을 위하며 목숨을 바친 금성대군과 같은 종친과
성삼문과 같은 충신을 모시기 위해 축조되었다고 한다.
아직은 역사의 의미를 잘 모르는 나이.
어제 갔던 DiEM 카페를 다시 한번
2박 3일이었지만 즐거웠던 영월여행
가끔은 캠핑보다 조금은 편한 여행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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