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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갔어야 하는데
민하는 여기를 그 동안 못가봤다.
분주한 것을 극도로 두려하는 엄마, 아빠의 문제.
엄마가 큰 맘 먹고 데려갔다.
첫번째 직업은 플로리스트.
두번째는 제약회사 연구원(?)
세번째는 치과의사인가?
네번째는 UN 봉사단.
다섯번재는 라디오 DJ.
여섯번째는 롯데리아 요리사.
일곱번째는 롯데백화점 직원.
여덟번째는 약사.
마지막은 네일 아티스트.
절친 송이를 만나서...
손 꼭 잡고 가는 모습이 왜그리 보기 좋니.
특이한 파스타.
엄마들 덕에 이제 너무 진한 언니와 친구.
여러 직업 중 민하가 가장 좋아하는 직업은
라디오 DJ와 롯데리아 요리사.
가끔 이 녀석은 커서 무엇일 될까?
너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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