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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에 있는 아잘리아 그린 캠핑장.
시작부터 뭔가 정신이 없었다.
릴선도 두고 와서 캠핑장에서 어찌어찌 멀티탭을 2개 빌려서 해결하고...
사이트 설치 하니 저녁이 되었고...
잠시 앉아 있다가 꿈나라로...
다음날은 비가 왔다.
잠시 나가서 장을 보고 들어와서 캠핑장 카페에서 망중한.
뷰로 치자면 어느 카페 부럽지 않다.
느긋하게 커피 한잔 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며 한가하게 보내기
오후 시간도 각자 좋아하는 거 하면서 그냥 한가하게 보냈다.
그랬더니 딱히 사진이 없네...
다음날 복귀.
아잘리아 그린도 다시 한번 가야지 했는데 아직도 못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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