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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여수여행 part 2

민자매아빠 2022. 12. 27. 15:09

 

미니 서커스 공연인데 
생각보다 아주 재미있게 보았다. 

리조트 근사한 카페에서 차 한잔 하고... 

 

 

카페 앞에 해변으로 나왔다. 
돌이 많아서 불편하지만 사진찍기 좋은 풍경. 

 

 

 

 

전 날 많이 걸어서 발이 불편하다며 
편의점에서 3,000원 주고 산 슬리퍼 신고 하루 종일 다니는 첫째. 

 

 

 

이 리조트의 또 하나의 큰 볼거리는 공원이다. 

 

 

 

 

 

 

 

 

 

 

 

 

 

 

저 뒤에 보이는 곳에 올라가서 사진 찍는 것이 포인트이지만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서 이건 포기. 

삼선슬리퍼에 줄무뉘 양말이라니... 

 

 

 

 

 

 

 

 

 

자주 싸우면서도 또 이렇게 붙어 있는 녀석들. 

 

 

 

 

 

 

저녁은 항상 여수에 오면 들르는 갈비집. 

 

 

여수 케이블카를 타 보았다. 

 

 

정말 야경이 좋다. 

첫날 갔던 오동도와 연결되어 있다. 

 

 

 

 

 

 

 

 

 

 

 

늦게까지 공원 산책하고 돌아왔다. 

체크아웃 하기 전까지는 공부시간. 

게장으로 아침을 먹고. 

 

 

 

 

 

멋진 카페에서 마지막 일정을...
비가 보슬 보슬 내기기 시작한다. 

 

 

항상 이렇게 둘이서 손 꼭 잡고 세상을 헤처나가길... 

 

또 이렇게 여수에서의 추억을 하나 쌓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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