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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ing

99th Camping 양양 포레스트 캠핑

민자매아빠 2021. 12. 19. 02:29

아주 오랜만에 캠핑. 
양양으로 떠났다. 

 

가는 길에 만난 카페 동키. 

 

아주 특별한 것 없지만 멋진 풍경이다. 

 

 

 

 

 

 

차가 막혀 힘들기도 했고 배도 좀 고팠고. 

뜬금 없는 태권브이이지만 멋진 사진 포인트이고. 

드디어 도착! 

 

생각보다 너무 멋진 캠핑장이라서 만족. 

 

 

영화도 한편보고. 
불멍도 하면서 오랜만에 캠핑 즐기기. 

 

 

아침에 둘러보니 작지만 정말 예쁜 캠핑장이구나. 

 

잠옷바람으로 새로운 친구들 사귀어 행복.

 

 

 

 

양양에 왔으니 바다를 봐야지. 

 

 

 

 

바다에 너무 들어가고 싶지만...
하지만 이러고 놀다 옷이 다 젖어 들어간 것과 차이가 없다. 

 

 

 

점심은 여기에서. 

 

우리도 와봤다. 
서피비치. 

 

 

 

 

서늘한 날씨에 서핑을 즐기시는 분들 많으시고. 
좋구나. 젊음이란... 

 

이분들도 젊은데 관심이 없다. 

 

엄빠가 보고 싶어 데려왔더니 시큰둥하다. 

 

 

 

 

 

이런 멋진 풍경이 나도 저 녀석들 나이였을 때는 별 관심이 없었다. 

 

동해 왔으니 회는 먹어야지. 

 

 

야경도 멋진 캠핑장. 

 

또 아침에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었네. 

 

 

친구들 때문에 가기가 싫다. 

수영장도 있으니 여름에 또 꼭 와야지. 

 

 

오는 길에 예쁜 팜11 카페를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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