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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월악산 나들이

민자매아빠 2021. 12. 19. 01:46

코로나로 충주 집에 내려갔지만 딱이 할 것이 없다. 
결국 생각한 것은 한적한 숲속 산책. 

꽤 멋진 숲속 산책 코스가 있네. 

 

 

 

 

 

막내 두 녀석은 드레스를 포기하지 못하고... 

 

어떤 소원들을 빌었을까? 

 

 

뭐가 그렇게 즐겁냐? 

오호 재미난 것이 있네. 

동생들과 다르게 시큰퉁... 

 

 

민하를 이걸 한 30번은 탔던 것 같다. 

큰 언니와 너무 친해지고 싶은 태은이...

 

효은이와 민하가 궁합이 잘 맞고. 

어느 새 많이 친해졌네. 

 

 

 

 

오늘은 사진도 찍어주고 큰 언니 노릇 제대로 하네. 

효은이는 어딘가에서 메뚜기를 하나 잡아왔네. 

고모부라고 부려먹는 것에 예외는 없다. 


 

 

 

 

어린 동생들과 노는 것이 쉽지는 않다. 

 

이어진 숲길 산책. 

 

어쩌다 보니 이렇게 딸들만 낳게 되었지만 더 친하게 지내겠지. 

 

 

 

 

 

 

 

 

 

같이 그렇게 서로가 즐거운 인생길을 나아가기를...

 

 

아쉬운 마음에 여기도 들러보았다. 

 

 

 

옛날에는 그냥 덩그러니 있었는데 
이제는 보수공사를 하는지 실내에 들어가 볼 수가 없네. 

 

 

 

집근처에 좋은 곳들이 많은데 참 안다녔다는 생각이 드네. 

 

공사가 끝나면 다시 한번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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