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Camping

94th Camping 강릉 노추산 힐링캠프

민자매아빠 2020. 12. 5. 22:44

코로나로 모든 것이 바뀌었다.
우리는 그 좋아하던 캠핑도 한동안 가지 못했고...
아주 오랜만에 깊은 산속으로 

가는 길 아침으로 백반집
이런 곳이 맛있다. 

 

 

차가 엄청 막혔지만 도착! 
깊은 산속 캠핑장이다. 

 

이 시국에 많이들 오셨다. 

 

 

 

 

이번에는 어메니티돔과 웨더마스터 모두 출격.
장인, 장모님도 함께 오셨다. 

이 녀석은 내복차림으로...

이번 캠핑은 참 마음에 드셨던 듯...

내복 차림으로 아침산색. 

여기는 모정탑길도 유명하다. 
캠핑장이 해당 길의 초입에 있다. 

 

산책하다 만난 다람쥐.

 

 

아침부터 작업활동에 열심이시다. 

아이폰 카메라가 RX-100보다 더 잘 나오는 듯. 

 

 

설거지 하고 오던 엄마와 조우.

 

 

 

 

 

상단 캠핑장이 메인.
우리가 있는 곳은 공휴일에만 열리는 사이트다. 

 

 

 

 

다시 셋이서 모정탑길 산책 시작.
어머니가 자식들의 안위를 위해서 쌓은 돌들이라는데
그 규모가 어머어마하다. 

 

 

 

 

 

 

 

걷기 참 좋은 길이다.

 

 

 

하지만 이 녀석은 시작부터 걷기싫다 난리! 

 

이 풍광이 얼마나 그리웠던가? 

 

 

 

힘들지만 파이팅 합시다. 

 

 

 

 

 

 

 

이렇게 쌓은 것도 신기하고
이것이 또 유지되는 것도 신기하다.

움막도 하나 있고...

 

 

 

 

 

이제 다 왔어! 힘내! 

도착하니 장인장모님이 강릉가서 사오신 대게와 회가 떡하니... 

돌아오는 길 멋진 폭포가... 

 

 

장인어른도 찍으시지. ㅎㅎ 

 

기어코 내려가자고 난리. 

항상 감사한 우리 장모님.        
                                                                                         

두분은 이제 그만들 싸우시고...

 

 

 

 

모델 놀이는 끝이 없다. 

 

 

 

 

 

 

여기도 참 잘해놓았다. 

 

 

 

 

 

왔으니 이런 거 하나는 타야지. 

 

여길 또 왔네. 
아주 예전에 민지가 민하보다 어릴 때 왔었는데. 

 

 

 

 

산책은 안하고 이 녀석은 물놀이를 선택. 

 

 

 

 

장모님과 둘이서 한바퀴 열심히 돌았다. 

다음에도 장인, 장모님과 좀 가까운 곳으로 한번 더 가야지.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5/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