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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ing

86th camping 에코힐링파크

민자매아빠 2019. 7. 23. 01:45

이번에는 가까운 강화도로 출발! 
고속도로 덕분에 강화도가 이제 아주 가깝다. 

캠핑장 제일 끝 자리라 조용하기는 한데 좀 좁다. 
렉타를 가져왔으면 좀 난감할 뻔했다. 

과자 먹으며 한글공부.
공부 흉내라고 봐야겠지. 

정작 공부해야 할 분은 스마트폰 삼매경. 

 

꽤 큰 캠핑장이다. 

모래 놀이터도 있고. 

모래를 싫어하는 이 녀석은 그냥 바라볼 뿐. 

 

에코힐링파크는 이렇게 멋진 잔디 운동장이 있다. 

방방도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인기. 

놀이터도 좋고. 

 

피구 대회 준비 중인 첫째. 
좋아는 하는데 실력은 영.... 

 

동생은 즐겁고 언니는 힘들고... 

 

시간은 또 쏜살같이 지나서 저녁... 

다 같이 택시 드라이버... 

집에 오는 길 조양 방직에 들렀다. 

 

엄청 비싸네... 

 

어마어마한 규모다. 

 

 

 

 

 

콘셉트는 빈티지라고 해야겠지? 

 

 

 

그냥 고물인데 여기서는 또 새로운 가치를 가진다. 

 

 

 

 

한 시절 잘 나갔던 시절에 조양 방직의 금고. 

 

그렇게 86번째 캠핑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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