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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가까운 강화도로 출발!
고속도로 덕분에 강화도가 이제 아주 가깝다.
캠핑장 제일 끝 자리라 조용하기는 한데 좀 좁다.
렉타를 가져왔으면 좀 난감할 뻔했다.
과자 먹으며 한글공부.
공부 흉내라고 봐야겠지.
정작 공부해야 할 분은 스마트폰 삼매경.
꽤 큰 캠핑장이다.
모래 놀이터도 있고.
모래를 싫어하는 이 녀석은 그냥 바라볼 뿐.
에코힐링파크는 이렇게 멋진 잔디 운동장이 있다.
방방도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인기.
놀이터도 좋고.
피구 대회 준비 중인 첫째.
좋아는 하는데 실력은 영....
동생은 즐겁고 언니는 힘들고...
시간은 또 쏜살같이 지나서 저녁...
다 같이 택시 드라이버...
집에 오는 길 조양 방직에 들렀다.
엄청 비싸네...
어마어마한 규모다.
콘셉트는 빈티지라고 해야겠지?
그냥 고물인데 여기서는 또 새로운 가치를 가진다.
한 시절 잘 나갔던 시절에 조양 방직의 금고.
그렇게 86번째 캠핑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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