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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2박 3일 캠핑이다.
아침을 못 먹고 와서 설렁탕 한그릇...
항상 캠핑 오면 여기서 먹게 되네.
가는 길에 민들레도 날려보고...
도착! 오늘은 5번 데크...
빛의 속도로 사이트 구축!
정말 오랜만에 헥사...
이 녀석은 스타터 타프고 사이즈도 M이라서
간절기에 비소식이 없고 그늘이 많은 곳에서나 사용가능.
여름에 수영장 개장하면 와도 좋겠네...
사이트의 독립성이 보장되어 좋은 거 같다.
6번 7번은 두가족오면 좋을 것 같고...
중간 중간 펜션들이 끼어 있어 펜캠하기도 좋다.
배드민턴이나 한판 쳐봅시다.
흠... 언제 끼어들지?
슬슬 출동해볼까?
중간에 길 막고 진상...
오호 잣이네...
잣이나 까봅시다.
아빠 손에서 냄세나...
한참을 까서 이만큼이나...
토라진 이 녀석은 구석에서 이렇게 서럽게 울고...
금방 풀어지기는 하지만...
힘들어서 꿈나라...
글러브랑 미트도 가져왔네...
저녁 준비...
스노우피크 데이지체인...
역시! 마감의 스노우피크...
삼겹살 고고!
야간 사진은 잘 찍기 참 힘드네...
밤은 금방 찾아오네...
밤이 되니 꽤 춥다.
불질로 따뜻하게...
영화 한편...
레디 플레이더 원!
특히 민지의 취향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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