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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날은 섬을 한번 들어가보기로 했다. 1시간 30분 정도는 나가야 물도 깨끗하고 좋은 섬들이 있지만 민하도 어려서
우리는 그냥 리조트 선착장에서 갈 수 있는 가까운 섬으로...
자! 출발. 생전 처음 타보는 보트에 민하는 얼었네.
날씨 정말 좋구나. 한국의 미세먼지 가득한 날만 보다가 이런 날씨를 보니 참 부럽다.
도착!
해번의 민하...
민하는 엄마와 해변에서...
민지는 아빠와 스킨스쿠버...
나도 가고 싶어. 아빠!
하지만 엄마와 해변에서 퐁당퐁당... 좀 더 커야지.
멀리 나가봤다. 역시 물이 아주 깨끗하지는 않다.
시간이 되니 이 녀석은 바로 취침 모드...
모래놀이는 민지 차지가 되었다.
수영 후 먹는 컵라면이 역시 최고!
엄마와도 스킨스쿠버...
겁이 많아서 멀리 나가지는 못하네...^^
섬에서 돌아오니 깔끔하게 객실이 정리되어 있다.
오늘은 일몰을 제대로 하면 즐겨봅시다. 뭔가 비장하네...
많은 분들 찾아 오셨네.
아! 정말 멋지구나...
인생샷! 여러장 건졌다.
저녁은 한식당에서^^
넷째 날도 멋지게 보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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