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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 회사 동료의 결혼식이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있었다.
결혼식을 간김에 하늘공원과 메타세콰이어길을 가려고 했는데 피곤해서 가까운 평화공원에서 잠시 앉아있다 왔다.
평상시와는 다르게 예쁘게 입었네. 민지
여기도 멋진 공원이구나.
오랜만에 혜준이 오빠와 즐겁게 놀기...
우리 민하는 또 뭔일인가 싶고...
허수아비가 신기한 민지...
이 녀석 둘다 안경을 쓰다니...
오늘 또 새로운 사람들 많이 만난 민하...
가을의 마지막을 많은 분들이 즐기고 계셨다.
이제 집에 돌아갈까?
FC서울의 멋진 함성에 갑자기 축구가 보고 싶었다.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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