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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지은이네 초대로 가평에 있는 펜션으로 2학년 다섯가족이 모이는 대규모 MT라고나 할까?
항상 이렇게 우리 가족 챙겨주셔서 감사한 마음 뿐이다. 민하가 조금 염려되었지만 강하게 키워야지...
그리고보니 민하의 공식적인 첫여행이구나. 이 여행을 위해서 카시트도 급하게 주문.
폭우를 뜷고 찾아간 펜션은 비온 특유의 정취로 너무 멋진 풍경이다.
아! 그리웠어. 이 마루...
소박하지만 아주 멋진 풍경이 아닐 수 없다.
우리 민하도 힘들었지?
이번 여름에 멋진 수영장도 완비하셨다.
이 녀석들은 이 멋진 곳에서 게임 삼매경인 것이냐? ㅠㅠ
내가 아는 남자들 중에 가장 요리를 잘하시는 지은형님... 항상 감사합니다. 형님
민하도 잘 놀고...
민하 바라기 다은이... 이틀 동안 잘 봐줘서 고마워. 역시 큰언니야.
평생 먹어본 물회 중에 가장 맛있었던 지은형님표 물회
막내는 열심히 고기를 구워야지...
이렇게 캠핑 분위기도 내면서 아이들 이야기, 살아가는 이야기로 밤은 깊어가고...
민지는 이제 어엿한 언니...
어느새 날이 밝았다. 전날 처두었던 타프는 물이 고여서 무너져버리는 불상사가 발생 ㅠㅠ
아침부터 물놀이 시작.
무서워하는 벌레도 건져주고...
절친 지은이와 민지... 앞으로도 이렇게 친하게 지내도록 해.
옥수수 손질하며 두런두런 이야기도 나누시고...
민하는 좋은 공기 마시며 잘 주무시고...
여럿이서 두런두런...
범이 형님은 아이들과 새로운 창작활동중이시네... 멋지십니다.
수영장 고객님들은 늘어가고..
범이는 멋진 아빠가 있어서 좋지?
남자에게 도끼질이란 말이다. 얘들아...
꼭 닮았어요.^^
아빠 닮아서 멋진 두형제...
언니 오빠들 놀 때 막내 민지는 이렇게 숙면을 취하네...
놀고 먹고 쉬고...
참참참 한판!
비온 날에는 막걸리 한잔이 제격이지 말입니다.
멋진 풍경...
범아 어깨 얼른 나아야지...
멋진 듀오 지은, 민지
사려깊은 성현이 사진으로 마무리...
민지를 학교 보내며 잘 지낼까? 친구들과도 즐겁게 보낼까?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멋진 친구들이 있어서 다행이다. 더불어 좋은 부모님들과 함께 할수 있다는 것도 큰 복이겠지...
가을에 또 한번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