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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우리의 네번째 멤버 민하의 탄생.
언제 태어날까 기약이 없을 것만 같았는데 이렇게 태어났다.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감사하고 윤주도 건강해서 다행이다.
많은 삶의 변화들이 있겠지만 그래도 우리 가족 아주 행복하겠지?
뭐 이번에도 전체적인 실루엣은 나구나... 미안하다 민하...
진짜 나의 미니미, 민지의 미니미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눈을 뜨면 이렇게 예쁜 눈을 갖고 있는 민하. 떡하니 쌍거풀을 장착하고 나오셨네. 우리 넷중에 가장 이쁜 눈을 갖고 있네 이 녀석.
하지만 공주님이 인상이 아주 험악하셔...
잠든 모습은 천사...
이 나이에 이 귀한 녀석을 얻어서 부담도 되지만 또 민지가 선사했던 행복들을 이 녀석도 선사하겠지 라는 생각에 벌써부터 아주 기대가 크다.
이 녀석에게도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을까? 아주 중요한 그리고 행복한 인생의 과제가 이렇게 또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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