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Lovely Minji & Minha Forever
어느 덧 단풍이도 많이 자랐다. 나이 많은 부모로 힘들지는 않을까 내내 걱정이지만 그래도 녀석은 무럭무럭 잘 자라주고 있다. 처음에는 믿기지 않았지만 이제 일상 속에서 녀석이 오면 어떠하겠지 하는 생각을 많이 한다.
건강하게만 태어나 주는 것만으로도 올해가 최고의 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엄마도 그리고 아빠도 민지 도 그리고 단풍이도 만날 날까지 다같이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