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작년에도  캠프산음을 현남이네와 왔었다. 그때 너무 괜찮은 수영장과 깔끔한 시설 때문에 여름이 오면 다시 방문하기로 결정했고 올 해도 다녀왔다. 

이번에는 경순이 누나네와 

전날 저녁에 도착해서 텐트만 치고 잠들어서 아침이 밝았다. 경순누나네는 이번에 헥사로 타프를 변경.  


경순누나네 헥사 타프가 좀 작은 것도 같아. 우리 헥사도 출격! 

토요일 아침이니 아직 한산하다. 

녀석들은 아침부터 수영장행! 하은아! 여기 수영장 멋지지? 

민지는 벌써 입수! 


물놀이를 하다가 좀 추우면 이렇게 데크에 앉아있으면 되고... 







정말 신나게 물놀이... 아무리 세월이 지나도 여름 물놀이는 진리가 아닐까? 

수영을 하셨으니 이제 계곡 탐방. 


세녀석 앉아서 계곡물 발 담그고 두런두런... 


아가씨들 아니랄까 봐 돌맹이를 주워 공기놀이... 

어른들은 망중한...

짐이 다 경순이 누나네 가 있으니 초심플하네. 



작년과 마찬가지로 캠프산음은 여름에 참 좋은 캠핑장...

오후에는 아빠와도 물놀이...

아빠랑 함께 하니 더 신나지? 



지호! 상남자 포스 무한 방출! 



산음에만 오면 하는 민지의 주특기 다이빙. 작년 보다 업그레이드 되었네. 


민지야 잠수는 이렇게 하는거야. 

수영하다 지치면 이렇게 옥수수 하나 먹고... 


오후 물놀이 후에는 근처 산음자연휴양림 방문

아! 여기로 한번 와야 하는데 휴양림 예약은 정말 어렵다. 

자! 가봅시다. 


곤충도 살펴보고... 

넘어져서 무릎과 팔뚝에 상처난 민지는 울고불고...

괜찮아 민지야. 아빠가 더 아프면 안아줄게. 

사이좋은 오누이...

예쁘네. 하은이

민지는 좀 괜찮아? 


잠자리에 급 관심을 빼앗기고...

그래도 치유의 숲에서 상처를 치유하자. 

선생님이 꼼꼼하게도 치유해 주셨구나. 


자! 힘내서 다시 산책 

우리 공주님들...

경순누나네 커플... 참 한결같은 모습이 좋은 사람들... 

아빠랑 손잡고 힐링모드. 





산음휴양림도 참 멋진 휴양림이구나. 

민지야! 아빠랑 둘이서만 다시 올까? 글쎄, 아빠 하는거 봐서... 이제 밀당을 아는 8살. 


이제 돌아갑시다. 

독서 하는 민지. 바람직한 키즈캠퍼의 모습일세. 

저녁이 찾아오고...

여기도 딸에게 사랑을 갈구하는 아빠 한명 추가요! 

바람직하지 않은 아빠 캠퍼의 모습 

아쉽게도 아침이 밝았네. 

자! 정리정리 

여기는 경순누나가 정리 정리! 

마지막으로 또 물놀이! 


캬! 이제 친구와 더블 다이빙. 







출격! 민지! 

출격! 지호! 

끙! 아빠는 열심히 정리 정리! 

하은이는 혼자서 조용하게 놀기. 


마지막 죠리퐁 계곡 마무리! 

이렇게 캠프산음의 멋진 여름 캠핑도 마무으리!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5/03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