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Happy Story

민지의 승품심사

민자매아빠 2014. 7. 28. 00:54

민지가 태권도를 시작한 지 1년이 넘었지만 아직 1품을 따지는 못했다. 승품심사 일정에 다른 일정이 있어서이기도 했고, 민지가 준비도 안되어 있기도 했고, 신청을 하면 거의 대부분 합격을 하다보니 크게 중요하게 생각을 안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그래도 이왕 시작했으니 결실은 맺어야 하는 범. 드디어 1품 도전! 

승품 심사 받는 아이들이 별로 많지 않을 줄 알았지만 정말 너무 많았다. 이 정도 규모가 전국적으로 승품 심사를 받는다니... 

큰 의미 없는 사전행사가 길어서 아이들이 고생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런 경험도 필요하겠지. 


중간에 서 있는 민지. 긴장이 되나 보다. 

첫 심사는 노인대학에 다니시는 어르신들이셨는데 그 도전에 힘찬 박수를... 

순서를 기다리는 민지... 자꾸 입이 손으로 가네. 긴장하지 말자. 민지 

드디어 출전한 민지. 품세도 하고 겨루기도... 

격파를 위해 입장하는 민지 

엄마의 코치도 받고 






폼은 그럴싸하네. 

드디어 끝! 멋지게 전 과정 완수! 


날도 덥고 조금은 지친 것도 같구나. 

하지만 이제 민지도 유단자! 유단자 인가? 민지?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5/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