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민지는 이제 8살... 초등학생이 되니 마지막 재롱잔치다. 항상 갔었는데 이번에는 엄마만 갔네. 사진과 동영상으로만 보니 더 아쉽다.
굿거리 장단, 자진모리 장단을 아는 것을 보고 신기했는데 장구를 연습해서 그렇구나.
영어연극. 민지는 스파이더를 맡았다고 하는데 엄청난 연기력으로 다들 웃고 난리 났었다는 후문이...
음악회 MC도 맡고...
능숙하지는 않지만 바이올린도 연주하는구나.
마지막은 수화 합창으로...
민지의 마지막 재롱잔치는 그렇게 성황리에 마무리... 잘 기억 못하겠지만 나중에 보면 참 예쁜 시간이지 않을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