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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돌잔치를 하던 효인이도 어느덧 3살. 이때만해도 낯을 엄청 가리던 녀석이었는데 이제는 외삼촌한테도 제법 안기고 많이 친해졌다.
할어버지 할머니 사진이 있었다. 이 다음해에 할아버지는 돌아가셨다. 새삼 두분 사진 좀 많이 찍어드릴 걸 하는 후회가 드네.
어쩌다보니 사진을 몇 장 찍지 않았구나. 좀 열심히 찍을걸... 그래도 무럭무럭 이쁘게 효은이가 잘 자라주어서 참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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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돌잔치를 하던 효인이도 어느덧 3살. 이때만해도 낯을 엄청 가리던 녀석이었는데 이제는 외삼촌한테도 제법 안기고 많이 친해졌다.
할어버지 할머니 사진이 있었다. 이 다음해에 할아버지는 돌아가셨다. 새삼 두분 사진 좀 많이 찍어드릴 걸 하는 후회가 드네.
어쩌다보니 사진을 몇 장 찍지 않았구나. 좀 열심히 찍을걸... 그래도 무럭무럭 이쁘게 효은이가 잘 자라주어서 참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