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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와 병관이가 광적으로 좋아하는 캐릭터가 2개 있는데요. 하나는 뽀로로이고 하나는 파워레인저 입니다. 마침 인천예술회관에서 뽀로로 공연이 있다고 해서 두 녀석을 같이 데리고 갔는데요. 민지와 병관이 뿐만 아니라 모든 아이들이 거의 추종에 가깝게 좋아하더군요.
극적인 구성이나 그런 것은 그렇게 훌륭한 것 같지도 않고 공연 시간도 엄청 짧지만 그냥 뽀로로 친구들이 등장하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참으로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공연 시작하기 전 야광봉도 하나씩 사고 들떠 있네요. 그런데 이 야광봉도 10분만에 고장나서 바로 교환했습니다. 팔아도 좀 좋은 물거늘 팔것이지...
그래도 야광봉들고 신났네요.
관이는 뽀로로와 사진을 찍고 싶어서 자리를 지키고 앉았네요.
공연을 다보고 음료수를 보면서 또 지들끼리 공연에 대해서 토론 하는 중. 관이의 분홍색 뽀로로 운동화가 눈에 들어오네요. 우리 관이는 분홍색을 가장 좋아하거든요.
녀석들 자주 데리고 다녀야겠네요. 이렇게 좋아하는데.
극적인 구성이나 그런 것은 그렇게 훌륭한 것 같지도 않고 공연 시간도 엄청 짧지만 그냥 뽀로로 친구들이 등장하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참으로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공연 시작하기 전 야광봉도 하나씩 사고 들떠 있네요. 그런데 이 야광봉도 10분만에 고장나서 바로 교환했습니다. 팔아도 좀 좋은 물거늘 팔것이지...
그래도 야광봉들고 신났네요.
관이는 뽀로로와 사진을 찍고 싶어서 자리를 지키고 앉았네요.
공연을 다보고 음료수를 보면서 또 지들끼리 공연에 대해서 토론 하는 중. 관이의 분홍색 뽀로로 운동화가 눈에 들어오네요. 우리 관이는 분홍색을 가장 좋아하거든요.
녀석들 자주 데리고 다녀야겠네요. 이렇게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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