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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es

조부장님 병문안

민자매아빠 2009. 10. 18. 14:59
민지엄마의 팀장님이시면서 저에게도 형님 같은 분이신 조부장님께서 갑작스럽게 맹장으로 입원을 하셨었습니다. 그래서 민지엄마의 팀원들과 병문안을 다녀왔습니다.
가족같은 민지 엄마의 팀원들이 참 보기 좋았던 하루였죠.
직장 생활을 하면서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 함께 일하는 것만큼 행복한 것은 없다고 봅니다.


지금은 건강하시니 다행.



조부장님의 너무 귀여운 희원이와 채원이 넉날 좋은 민지는 금방 친해짐은 물론 나아가 먹을 것 강탈까지... 이럴때는 좀 남감하네요.^^








오늘도 민지양은 병원을 종횡무진하며 온갖 말썽을...
 민지야! 오늘 만난 분들 엄마에게 너무 소중한 사람들이란 거 나중에라도 잊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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