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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이라 무척 바쁘게 움직였던 날이었습니다.

아침을 먹었던 호텔 조식부페 식당입니다. 조식임에도 꽤 훌륭하더군요.

식당에서 바라본 바닷가. 비가 와서 날씨가 맑지는 않았습니다.

민지양 오늘도 많이 드셔주시고...





솔비치 바닷가 산책길입니다. 비가 조금 내리고 있었는데 왠지 더 운치가 있어서 좋더군요. 운치를 만끽하는 엄마, 아빠와는 다르게 민지양은 어제 갔던 수영장을 또 가자고 아침부터 졸랐습니다. 그러더니 결국 마지막 사진과 같이 울먹거리네요. ^^






솔비치에서 다음에 찾아간 곳은 낙산사였습니다. 예전 화재로 인해서 아직도 공사하는 곳이 많았습니다. 낙산사는 민지가 태어나기 전 마지막 여행에서도 왔던 곳입니다. 민지와 함께 오니 새롭더군요.



민지와 엄마는 사찰에서 절도 올렸습니다. 둘이 무엇을 기원했을까요? 




많은 사람들의 희망과 꿈이 담겨있는 기와들... 모든 사람들의 꿈이 이루어졌으면 하네요. 







펜션 노벰버... 연애를 하던 아주 옛날부터 꼭 한번 가자고 했었는데 이제서야 가게 되었네요. 바다가 보이는 펜션으로 아주 유명하죠.


인테리어도 너무 예쁘더군요.
새로운 집에 또 신기해 하는 민지양

이렇게 펜션 앞에서 바다가 내다 보입니다.

짐을 정리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하슬라아트월드입니다. 산위에 있는 생태공원 같은 곳인데 겨울이라 볼 것이 많지 않았지만 산책을 하는 기분으로...

산위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꽤 장대하더군요.
민지이 애교 작렬... 이것이야 말로 딸을 키우는 보람이죠.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선교장입니다. 세종의 형인 효령대군의 후손들이 지은 집인데 세월이 흘렀음에도 과거의 모습을 후손들이 잘 보존하고 있는 곳입니다.

처음 보는 한옥집에 이곳저곳 신기해 하던 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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