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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그 동안 미뤄두었던 사진과 동영상을 다 정리했습니다. 막상 다 정리하고 보니 이제는 열심히 안찍었던 것이 아닌가 싶네요.^^ 이제 열심히 찍고 정리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최근 민지의 일상을 담아보았습니다.
마트 쇼핑 가방에 들어가서 놀이기구 처럼 타는 것을 좋아하는 민지. 가끔 왠만한 아들보다 더 말괄량이 입니다.
이불을 절대 안덮고 자서 준비한 민지의 잠옷. 잠옷 자체가 이불 역활을 합니다. 그리고 민지의 악어인형. 요즘 잘 때 꼭 안고 자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최근 가장 큰 변화라고 하면 간단한 숫자나 도형 글씨를 쓰는 학습지(?)에 민지가 엄청 관심을 보입니다. 민지는 공부라고 표현을 하고 있는데요. 확실히 책 읽는 것과는 조금 다른가 봅니다. 요즘 민지는 대략 4가지 정도에 빠져 있습니다.
"아빠 책 읽어주세요"
"아빠 공부할거에요"
"아빠 쥬니버"-> 쥬니버에 있는 플래쉬 동화를 보여달라는 말인데요. 가끔 알아듣는 것인지 조금 슬픈 이야기가 나오면 갑자기 울어 버리기도 합니다. ㄷㄷㄷ
"아빠 비누방울"-> 짐보리에서 사온 비누방울 장난감인데 이것도 엄청 좋아합니다.
민지의 양갈래 머리 도전^^ 민지 사진을 보면 저렇게 한손가락을 들고 있는 사진이 많은데요. 저게 민지의 V입니다.
마지막은 건강식인 배즙을 즐기는 민지입니다. 조그마한 녀석이 몇 번 빨면 저게 다 없어져요.
"아빠 책 읽어주세요"
"아빠 공부할거에요"
"아빠 쥬니버"-> 쥬니버에 있는 플래쉬 동화를 보여달라는 말인데요. 가끔 알아듣는 것인지 조금 슬픈 이야기가 나오면 갑자기 울어 버리기도 합니다. ㄷㄷㄷ
"아빠 비누방울"-> 짐보리에서 사온 비누방울 장난감인데 이것도 엄청 좋아합니다.
마지막은 건강식인 배즙을 즐기는 민지입니다. 조그마한 녀석이 몇 번 빨면 저게 다 없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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