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제 대학 동기 중에 형진군이라고 있는데요. 이 녀석도 결혼을 해서 민지와 동갑인 아들 녀석 연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형진군의 와이프는 제 와이프의 친구의 친구. 다소 복잡한 것 같은데 결론은 우리는 다 친구라는 것이죠^^ 그런데 아가들도 서로 친구네요.
민지가 주말에 연우네 집에 놀러갔습니다. 요즘 낯선 곳에 가서도 워낙 잘 놀고 또래 아가들을 보면 급 친해지려고 하는 민지이기 때문에 연우와도 재미있게 놀다 왔네요.
무엇인가 장난 할 것이 없나 살펴보는 민지양. 요 순간이 꽤 무섭습니다.^^
개인기인 "사랑해"와 "뽀뽀"를 날려보아도 연우는 시큰둥하네요.
대학교 시절부터 보던 친구들이 이제 아이가 생기고 이렇게 모이니 참 느낌이 묘하더군요. 앞으로도 아이가 커가면서 또 재미있는 일상의 소소함들을 나누어가겠죠.
민지가 주말에 연우네 집에 놀러갔습니다. 요즘 낯선 곳에 가서도 워낙 잘 놀고 또래 아가들을 보면 급 친해지려고 하는 민지이기 때문에 연우와도 재미있게 놀다 왔네요.
무엇인가 장난 할 것이 없나 살펴보는 민지양. 요 순간이 꽤 무섭습니다.^^
개인기인 "사랑해"와 "뽀뽀"를 날려보아도 연우는 시큰둥하네요.
대학교 시절부터 보던 친구들이 이제 아이가 생기고 이렇게 모이니 참 느낌이 묘하더군요. 앞으로도 아이가 커가면서 또 재미있는 일상의 소소함들을 나누어가겠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