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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너무 일에만 바빴던 엄마 아빠가 민지에게 새로운 경험들을 많이 주고 있지 못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일환으로 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강좌를 하나 신청했습니다. 음악 수업이고요. 율동도 하고, 다양한 동물소리도 공부하는 수업입니다. (요즘 아기들 강좌는 음악수업이라고 음악만 하는 것은 아닌 것 같네요^^)

이 사진들은 수강신청을 위해 문화센터에 방문한 날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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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센터에 도착한 민지양. 전 날 모기가 눈 아래를 물어서 퉁퉁 부어 있습니다. 피부가 엄마를 닮아서인지 모기 한방에 누군가에게 맞은 것 처럼 부풀어오르네요. 요즘 그래서 온 집안 식구가 모기와의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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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간 문화센터에서 이것저것 신기한 것이 많은지 두리번 두리번... 그러다가 결국 수강 신청 책자가 정리 되어 있는 책장을 넘어트린 민지양.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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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신청을 하고 마트로 장을 보러 갔는데 시식코너가 많지 않아서인지 무척 지루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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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스파게티집에서 저녁을 기다리고 있는 민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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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나오자 이렇게 열심히 달려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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