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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도 조금 지난 사진이군요. 대부도 친구댁에 놀러가신 외할머니를 모시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아주 어린 시절에 바다를 보고 두 번째로 민지가 바다를 본 날로 기억되네요.
엄마 품에 안겨서 바다를 바라보고 좋아하는 민지
민지가 바라본 바다
아빠에게 안겨서도 바다를 보느라 정신이 없었던 민지
저녁 갯벌이 멋있어 잠시 차를 세워두고 한장 찍어 보았는데 나름 운치있게 나왔네요.
저녁은 맛있는 회를 먹었는데 처음 가보는 수산시장 풍경에 어리둥절 했던 민지.
돌아와서 엄마품에서 안떨어질려고 하다가 결국 소파에서 이렇게 잠들어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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