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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의 첫돌은 3월 10일이었는데 이제서야 사진을 올리네요. 아빠로서 염치가 없네요. 그리고 다시 한번 민지의 첫돌에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민지 돌잔치 행사장 사진입니다. 멋지게 준비해 보려고 했는데 이래저래 미숙한 점이 많았네요. 이날 솔직히 송도호텔에서 할 걸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외할아버지에게 안겨 있는 민지. 민지는 외할아버지도 많이 닮았습니다. 특히 눈이^^
외할머니, 막내이모, 외할아버지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민지.
"이건 제 떡이에요"라고 말 하듯 떡에 손을 척 놓고 있군요.
엄마 아빠와 함께... 너무 건강한 가족이군요.^^ 몰랐는데(?) 저랑 민지 엄마랑 너무 살이 늘었네요.
할머니와 함께. 민지 돌 잔치로 충주에서 올라오신 할머니...
지극정성으로 키워주고 계시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와 함께
막내처제와 막내처남의 여자친구 희주양도 참석했습니다.
윤주 엄마의 직장 동료이자 저의 전 직장 동료였던 기대리와 희진양.(희진양! 드디어 이 블로그에 등장하는군 축하해^^)
막내 처남 재혁이, 장모님, 막내 처제 은주, 어머님의 미모를 혁이와 은주가 가장 많이 닮은 듯 해요.
중간에 외할아버지에게 안겨서... 이날 민지는 한번도 울거나 떼쓰지 않고 웃어줘서 너무 이뻤답니다.
아빠와도 한컷
한 해 후배인 진경군과 동기인 정민. 밥벌이나 할까 하던 녀석들이 요즘에는 잘 나가네요. 이렇게 정장도 떡하니 입고 민지 돌잔치에 오고.. 정말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이날 막내 처제를 본 진경군은 요즘 각종 뇌물을 저에게 먹이고 있죠. 그런데 우리 막내 처제가 남자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중간에 엄마랑 잠시 쉬고 있는 민지양
이 블로그의 단골이죠. 병관이와 막내 처제 혁이.
이 날 사회는 저의 절친한 대학 동기은 형진군과 현남군이 수고를 해주었습니다. 돌잔치에서는 이례적으로 더블 MC로 진행했죠. 말끔한 돌잔치 전문 사회자보다 훈훈한 이 녀석들의 사회가 전 정말 좋았습니다. 밥 한번 사야되는데...
민지의 생일 축하 노래는 병관이가 먼저 불러 줄려고 했는데요. 사람이 많아서인지 평상시에는 잘 부르다가 이날은 부르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어찌나 그 모습이 귀여운지...
돌잔치의 하이라이트인 돌잡이 시간이군요. 민지는 이날 돈을 덥썩 잡았습니다. 민지 엄마는 내심 청진기를 잡았으면 하고 바랬다고 하더군요. 돈을 잡아서 그 뜻대로 많은 돈을 버는 것도 좋겠지만 항상 건강했으면 하는게 제 바램입니다.
돌잔치 경품 추첨도 진행했습니다. 진경군 최고로 좋은 선물을 받아가는군요.
할머니와 외할머니가 무병장수하라고 실을 걸어주시네요.
민지 할머니의 감사 인사입니다.
저의 감사인사인데. 너무 멋지게 말하려다 보니 너무 긴 멘트를 했던 듯 하네요.^^
민지 엄마의 감사인사말. 참 낭랑한 목소리로 참 말도 잘하지^^
우리 막내 처제 엄청 이쁘고, 착하고... 누가 데려갈지 대박입니다.^^
사촌동생인 혜진이에게 안겨있는 민지... 이날 첫 만남인데 울지도 않고 참 이쁘네요.
아직 스튜디오랑 민지 고모가 촬영한 사진도 남았는데 그건 다음에 올려야겠네요. 돌잔치에 오신 모든 분들과 가족들이 기원해준 것처럼 엄마, 아빠와 함께 항상 행복한 민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아빠로서 또 화이팅해야겠죠.
민지 돌잔치 행사장 사진입니다. 멋지게 준비해 보려고 했는데 이래저래 미숙한 점이 많았네요. 이날 솔직히 송도호텔에서 할 걸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외할아버지에게 안겨 있는 민지. 민지는 외할아버지도 많이 닮았습니다. 특히 눈이^^
외할머니, 막내이모, 외할아버지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민지.
"이건 제 떡이에요"라고 말 하듯 떡에 손을 척 놓고 있군요.
엄마 아빠와 함께... 너무 건강한 가족이군요.^^ 몰랐는데(?) 저랑 민지 엄마랑 너무 살이 늘었네요.
할머니와 함께. 민지 돌 잔치로 충주에서 올라오신 할머니...
지극정성으로 키워주고 계시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와 함께
막내처제와 막내처남의 여자친구 희주양도 참석했습니다.
윤주 엄마의 직장 동료이자 저의 전 직장 동료였던 기대리와 희진양.(희진양! 드디어 이 블로그에 등장하는군 축하해^^)
막내 처남 재혁이, 장모님, 막내 처제 은주, 어머님의 미모를 혁이와 은주가 가장 많이 닮은 듯 해요.
중간에 외할아버지에게 안겨서... 이날 민지는 한번도 울거나 떼쓰지 않고 웃어줘서 너무 이뻤답니다.
아빠와도 한컷
한 해 후배인 진경군과 동기인 정민. 밥벌이나 할까 하던 녀석들이 요즘에는 잘 나가네요. 이렇게 정장도 떡하니 입고 민지 돌잔치에 오고.. 정말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이날 막내 처제를 본 진경군은 요즘 각종 뇌물을 저에게 먹이고 있죠. 그런데 우리 막내 처제가 남자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중간에 엄마랑 잠시 쉬고 있는 민지양
이 블로그의 단골이죠. 병관이와 막내 처제 혁이.
이 날 사회는 저의 절친한 대학 동기은 형진군과 현남군이 수고를 해주었습니다. 돌잔치에서는 이례적으로 더블 MC로 진행했죠. 말끔한 돌잔치 전문 사회자보다 훈훈한 이 녀석들의 사회가 전 정말 좋았습니다. 밥 한번 사야되는데...
민지의 생일 축하 노래는 병관이가 먼저 불러 줄려고 했는데요. 사람이 많아서인지 평상시에는 잘 부르다가 이날은 부르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어찌나 그 모습이 귀여운지...
돌잔치의 하이라이트인 돌잡이 시간이군요. 민지는 이날 돈을 덥썩 잡았습니다. 민지 엄마는 내심 청진기를 잡았으면 하고 바랬다고 하더군요. 돈을 잡아서 그 뜻대로 많은 돈을 버는 것도 좋겠지만 항상 건강했으면 하는게 제 바램입니다.
돌잔치 경품 추첨도 진행했습니다. 진경군 최고로 좋은 선물을 받아가는군요.
할머니와 외할머니가 무병장수하라고 실을 걸어주시네요.
민지 할머니의 감사 인사입니다.
저의 감사인사인데. 너무 멋지게 말하려다 보니 너무 긴 멘트를 했던 듯 하네요.^^
민지 엄마의 감사인사말. 참 낭랑한 목소리로 참 말도 잘하지^^
우리 막내 처제 엄청 이쁘고, 착하고... 누가 데려갈지 대박입니다.^^
사촌동생인 혜진이에게 안겨있는 민지... 이날 첫 만남인데 울지도 않고 참 이쁘네요.
아직 스튜디오랑 민지 고모가 촬영한 사진도 남았는데 그건 다음에 올려야겠네요. 돌잔치에 오신 모든 분들과 가족들이 기원해준 것처럼 엄마, 아빠와 함께 항상 행복한 민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아빠로서 또 화이팅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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