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Princess Minji

민지 키즈 카페 가다.

민자매아빠 2008. 5. 5. 14:40

요즘 주말에 시간이 되면 민지는 키즈카페를 다니고 있습니다. 아직은 그곳에 있는 놀이기구들을 잘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민지가 크지 않지만 또래의 친구들이 가득한 곳에서 엄마, 아빠 그리고 사촌오빠인 병관이가 재미있게 노는 것 자체로 무척 즐거워하는 듯 합니다.

그리고 키즈카페는 아이들이 여러 놀이기구 및 장난감을 갖고 노는 동안 엄마, 아빠는 카페에서 책이나 차를 마시며 쉴 수 있기도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역시 키즈카페에서는 우리의 날쌘돌이 병관이가 종횡무진입니다. 자기보다 훨씬 큰 형, 누나 사이를 달리고 절대 기죽지 않고 열심히도 놀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날은 식구들이 참 많이 갔습니다. 둘째 처재 내외와 셋째 처재 그리고 막내 재혁이와 재혁이 여자친구까지 차량도 3대... 이렇게 같이 어울릴 식구들이 많다는 것이 참 좋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병관이가 자기 보다 큰 형이 갖고 놀고 있는 장난감을 쳐다보고 있네요. 물론 이후에 바로 뺏기에 들어갔지만요. 저렇게 하염없이 갖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을 쳐다보고 있는 모습에서 아빠로서 뭉클해집니다. 꼭 갖게 해주고 싶거든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병관이와 민지는 매일 같이 함께 서로 놀아주는 좋은 남매입니다. 병관이는 오빠라고 민지를 끔직히 챙기고 민지는 졸졸 병관이를 따라다니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민지는 오빠인 병관이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자동차 같은 남자 장난감을 참 좋아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