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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이용해 윤주의 외할머니댁에 온 가족이 모였다.
난 토요일에 부산에 출장이 있어서 부산 출장을 마치고 토요일 저녁에 영주로 합류했다.
주말에 20시간을 넘게 운전을 했지만 가족과 함께여서 즐거운 시간이었다.
침대에 누워 엄마를 바라보는 민지. 벌써 엄마를 알아보기 시작해 엄마가 안보이면 칭얼되곤 한다.
머리가 빨리 자라지 않아 선택한 민지의 새로운 패션 아이템 두건!
막강의 장난 포스를 과시하는 우리 병관이
외출하기 전에 아빠와 함께.
나에게는 이렇게 아들과 딸이 하나씩 있다.
모시옷과 고무신 패션 병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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