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전시행사가 문화비축기지에 있어서 예매를 해두었다.
애들에게는 좀 안맞는 프로그램인 듯 했지만 문화비축기지를 한번 가보고 싶어서...
이번 전시는 현남이네도 불러서...
누구도 불렀어야 했는데 아쉽네.
카페도 좋고...
문화비축지는 원래 석유비축기지였던 곳을 리뉴얼해서 공연/전시장으로 리뉴얼한 곳이다.
세 녀석 데리고 갔다가 연령대가 맞지 않아서 철수.
애들에게도 미안하고 주최측에도 죄송하고...
다음에는 잘 알아봐야지. ㅎㅎ
창작과정과 공유 좋은 행사다.
본격적으로 비축기지투어.
각각의 탱크들이 다 공연/전시장이다.
비축기지 외관은 거의 다 살려두었다.
작게나마 박물관도 있어서 아이들이 이해하기도 좋다.
마냥 즐겁다.
우리 성민이는 진지하네.
멋진 야외 공연장도 있다.
센서로 인식하는 음악에 신기하고...
간만에 즐거운 나들이...
이제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