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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덥다보니 6시에 자동기상. ㅠㅠ
우리 막내 힘들었겠네. ㅠㅠ
그래도 정말 풍경은 끝내주는구나.
정말 바다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멋진 자리가 많다.
나름 인피니티풀도 있고...
그래도 이 녀석은 즐겁다.
옷도 갈아입고 일찍 일어난김에 포기했던 워터파크 가 봅시다.
다음에 기회되면 캠핑으로 와도 좋겠다.
드디어 워터파크 도착!
워터파크 경험 많지 않은 이 녀석은 마냥 좋고...
구력 좀 되는 첫째는 엄마와 인피니티풀까지 섭렵.
우리 둘은 떡실신. ㅠㅠ
나도 너무 피곤하기는 했지.
캐러비안이나 오션월드 비할바는 아니지만 그래도 잘 놀았다.
다음은 아쿠아플래넷.
처남이 티켓을 선물해줘서 땡큐!
민지는 시큰둥... 민하는 온통 신기...
돌고래 정도 되어야 이 녀석 관심을 얻을 수 있다.
한 녀석은 너무 작고 한 녀석은 너무 크고...
핑크퐁을 만나면 다 시시해져버리는 마법.
오우! 상어!
여기를 떠날 줄을 모르네...
갈치조림과 무한게장 집에서 맛있게 저녁을 먹고 이제 통영으로...
난 통영이 여수 바로 옆 동네인지 알았는데 리조트까지 2시간이 걸렸다. ㅎㅎ
다행시 11시전에 도착!
빡센 둘째날이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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