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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여수, 통영여행 #2

민자매아빠 2018. 8. 26. 17:22

날이 덥다보니 6시에 자동기상. ㅠㅠ 



우리 막내 힘들었겠네. ㅠㅠ 




그래도 정말 풍경은 끝내주는구나.




정말 바다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멋진 자리가 많다. 


나름 인피니티풀도 있고...


그래도 이 녀석은 즐겁다. 



옷도 갈아입고 일찍 일어난김에 포기했던 워터파크 가 봅시다. 




다음에 기회되면 캠핑으로 와도 좋겠다. 



드디어 워터파크 도착! 



워터파크 경험 많지 않은 이 녀석은 마냥 좋고... 


구력 좀 되는 첫째는 엄마와 인피니티풀까지 섭렵.


우리 둘은 떡실신. ㅠㅠ 

나도 너무 피곤하기는 했지. 







캐러비안이나 오션월드 비할바는 아니지만 그래도 잘 놀았다. 


다음은 아쿠아플래넷.

처남이 티켓을 선물해줘서 땡큐! 



민지는 시큰둥... 민하는 온통 신기...





돌고래 정도 되어야 이 녀석 관심을 얻을 수 있다. 






한 녀석은 너무 작고 한 녀석은 너무 크고...



핑크퐁을 만나면 다 시시해져버리는 마법. 




오우! 상어! 




여기를 떠날 줄을 모르네... 



갈치조림과 무한게장 집에서 맛있게 저녁을 먹고 이제 통영으로... 


난 통영이 여수 바로 옆 동네인지 알았는데 리조트까지 2시간이 걸렸다. ㅎㅎ 

다행시 11시전에 도착! 

빡센 둘째날이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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