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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머님 미수를 맞아 가족들이 모두 모였다.
좀 더 크고 성대하게 해드리고 싶었으나 소박하게 가족들끼리 저녁 식사로 대신했다.
오랜만에 다들 뵈니 너무 반갑고 즐겁고 할머니께서도 즐거워 하셔서 뜻 깊은 시간이었다.
민지, 민하가 정말 사랑하는 외할머니와...
딸보다 할머니를 더 닮은 손녀. 민하
내 보물 1,2호.
이제 이모님도 손자가 둘에 손녀가 하나가 되었네요.
좀 있으면 할머니 만큼 키가 크겠네. 민지...
이 녀석은 종횡무진...
너무 좋은 사진들...
진우네...
진우네 두 아들은 딸 보다 예쁘네.
민우 딸은 너무 예쁘네...
비주얼이 장난 아니구나... 아가들...
우리 막내 혁이네...
외숙모를 너무 좋아하는 민하.
우리집 비주얼을 책임지고 있는 둘째네...
장모님, 이모님, 할머님 함께.
막내 외삼촌네 비주얼도 장난 아니십니다.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 매력이^^
근사하게 전체 가족 사진도 하나찍고...
식사 시작!
할머님 앞으로도 계속 건강하신 모습으로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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