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정확하게는 일이라고 해야겠지? 여튼 업무로 캠핑을 가게 되었다. 그럼에도 회사 동료들과 아주 즐겁게 보내고 온 캠핑.
저녁에 출발하다 보니 저녁에 와버렸다.
많은 분들 오셨다.
일구부장님과 종민
캠핑을 오시면 잠시 디지털은 멀리하셔도 좋습니다...
음... 캠핑의 부적절한 예...
그런데 내가 제일 즐기고 있어.
우리 신일 형님
허리 아픈 준혁 형님 거의 반강제로 끌고 가서 미안해요.
진국 재빈.
북쪽이니 밤에 꽤 추웠지만 그래도 다 같이 살아서 아침을 맞았다.
그리고 보니 이 녀석 올해 첫 출정이구나.
다시 출근하려면 열심히 정리 시작.
귀한농부학교는 체험활동도 진행하고 있는 꽤 큰 캠핑장이다.
아이들은 체험학습에 즐겁지만 우리는 돌아갈 준비를...
캠핑 처음인데 고수의 포스가...
짐 나를 녀석들은 입을 번쩍 벌리고 있고...
이건 뭐 밖을 서성이는 아빠랑 바느질 하는 엄마 같은 사진이네...
귀한 농부학교 최고의 사이트. 이런 독특한 사이트는 진짜 처음본다.
신일 형님 언제 저기까지 가셔서 기분 내고 계시네...
짐 정리 마친 일꾼들 모습...
짧은 시간 이었지만 즐거운 동료들과의 캠핑...
가을 즈음에 또 한번 갈까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