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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우연히 팀장님 식구들을 만났다. 그래서 같이 부산 용궁사를 다녀왔다. 팀장님은 이제 초등학교에 막 입한한 쌍둥이 자매가 있으시다. 와! 세명이 똑같이 생겼다.
뭐 민지는 낯가림이 없어 금방 언니들과 친해진다.
용궁사는 내가 다녀본 절 중에 가장 멋진 뷰를 갖고 있는 절 인것 같다. 부산에 이런 절이 있을줄이야.
쌍둥이 자매를 보면서 유전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느껴주시고...^^
이렇게 같은 옷을 입고 둘이 나란히 앉아있으면 너무 귀엽다.
덕분에 조금 편하게 가족사진도 찍고.
팀장님과 한컷 남겨본다.
오호 민지 엄마 분위기 있네.
팀장님 모셔다주다 길을 잘못 들어 오게 된 광안리. 광안리 해변도 참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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