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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Story

일상

민자매아빠 2012. 7. 10. 01:03

 

 볼링장에 간 민지.

 아빠의 멋진 샷을 막아서는 것이냐.

 아빠 폼이 그게 뭐야. 이렇게 던지라고

 엄마는 발차기라도 날릴 기세.

 뭐 드는 것이냐.

 회사 셔틀... 9월이면 추억의 셔틀이 되겠군. ㅠㅠ

 

 키즈카페에서. 민지는 저 레이싱복을 엄청 좋아한다. 꼭 저거 입고 논단 말이지.

 그룹 회식이었나?

 

 예꼬 어린이집 체육복을 입고 신나게 그네.

 

 

 

 레고와는 다르게 다양한 방향으로 조립이 가능한 블럭. 생각해보니 초반에 엄청 갖고 놀더니 요즘에는 좀 뜸하네.

 

 

 

 

 아이들은 우산, 우비, 장화 엄청 좋아한다. 민지도 예외는 아니다.

 연구실 모임.

 세차장에서 끝나기를 기디라는 엄마.

 미래의 축구소녀

 

 

 하지만 땅바닥에 낚서 하기를 더 즐긴다.

 바디샵에서 제품으로 탑쌓기.

 자전거를 타보고자 산 녀석. 아무 생각없이 사서 좀 있다 바로 마음에 안들었으나 어쩌나 열심히 타야지.

 

 

 

 

 

 

 

분노의 질주. 아빠도 앙드레 선생님 라인을 사지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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