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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세식구 강원도에서 여름휴가를 보내고 서벽에 있는 왕외할머님댁으로 전가족 집합. 매년 갔었는데 이때 이후로 못가서 아쉽고 가고싶고 그렇다. 이번 여름에 갈 수 있을까?
합수머리. 두개의 강이 모이는 곳이라고 한다.
돌하나 쌓아보면서 소원도 빌어보고. 다소곳한 민지 손이 인상적이구나.
내가 좋아하는 사진 중 하나. 앞으로도 이렇게 아빠가 잡아주고 도와줄게.
다리가 있기는 하지만 이렇게 배를 통해서 건너는 사람들도 많다. 아주 옛날에는 저 배가 유일헸겠지.
여기는 도통 어디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ㅠㅠ
드디어 만난 우리집 무적 삼총사!
3호기 병하.
1호 대장 병관이.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
시골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계곡 물놀이.
망중한....
멋진 사진.
대충 고기도 잡아본다.
둘째처제 장인, 장모님. 이분들이 계셔서 참 다행이고 행복하다.
우리 가족 전체 사진. 막내 혁이만 빠져있네. 이렇게 또 놀러가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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