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 등반 워크샵
폭풍 업데이트의 시작이다. 게으르면 결국 이렇게 되어버리고 만다. 이번주까지 따라잡을 수 있을까? 2010년에 그룹 전체 청계산등반을 갔었다. 2시간만에 후딱 올라갔다 내려오느라 그 다음주 내내 다리가 아팠던 기억이... 세진수석님. 이분보다 인자하신 분도 찾기 힘들 것이다. 아마 호규. 호규... 그리고 보니 이 녀석 오늘 다른 조직으로 전배갔네. 그 동안 즐거웠다. 건승해라. 실장님, 정부장님, 세진수석님, 호규... 이때는 정부장님이 우리 조직에 계셨었다. 실장님과는 이때까지만 해도 친한사이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겨우 2년전 즈음 되는데 왠지 풋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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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7. 2.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