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가족 여행
영주에서 울진으로 갔던 여름휴가의 추억을 정리한다. 외할머니 댁에서 할아버지 품에 잠든 병관이 콘도로 가는 길에 휴기실에서 병관이와 윤주 오서방 차 싼타페와 내 차 뉴스포티지 막내 처남 혁이. 단란한 오서방네 가족 윤주와 나 그리고 뱃속에는 도담이... 강원도만 험준줄 알았는데 이쪽 동네도 꽤 험준하다. 현주와 병관이 모자. 점점 닮아간다. 병관이 밥 때문에 잠시 휴식 윤주와 현주 자매. 조금 이미지는 틀리다. 은주가 없는 것이 아쉬운 대목 경상도의 어느 해수욕장. 이름이 기억 안난다. 수영을 너무도 하고 싶었으나 옷을 안가져온 관계로... 해변과 농구화 참으로 언밸런스 하외다. 해변가에서 윤주 해변가에서 병관이와/ 처음으로 바다를 본 관이... 해변가에서 병관이 Special! 바닷가에서의 낚시... ..
Daddy & Mom
2006. 9. 10.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