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 엄마, 아빠의 싱가폴 여행
지난 4월 초에 다녀온 싱가폴 사진입니다. 이것도 또 지각 포스팅이군요. 싱가폴 여행은 사전에 계획된 것은 아니었고 즉흥적인 여행이었습니다. 민지 엄마가 ESOMAR(유럽마케팅여론조사협회)에서 주최하는 Asia Conferense를 참석하기 위해 출장을 가야했습니다. 그런데 호텔이 너무 훌륭하더군요. 리츠칼튼밀레니아 과거에는 7성 호텔이었다고 하고 머라이언 공원 근처이기 때문에 싱가폴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 환상적인 야경을 볼 수 있더군요. 그래서 저도 잠깐의 휴가를 내어 민지 엄마를 따라서 싱가폴로 날아갔습니다. 드디어 인천공항에서 출발했습니다. 6시간이나 걸리다니.. 하지만 노트북과 PMP에 담긴 영화들 때문에 그리 지루하진 않았습니다. 리츠칼튼 숙소에서 바라몬 싱가폴의 전경입니다. 역시 쾌적한 도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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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5. 22. 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