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장모님 생신
민자매아빠
2018. 7. 9. 00:02
장모님 생신을 맞아 또 모두 집합!
장인어른 몇 십년 단골집...
처음 여기 갔던 것이 대략 18년전 인 것 같은데...
엄청난 규모의 음식과 식구들...
보기만해도 뿌듯하네...
이제 우리 막내 연하도 외출을...
오빠들과는 다르게 자주 못봐서 섭섭하네...
외할머님께서도 오시고...
회가 워낙 두꺼워서 회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최고!
생일축하노래는 민하가 가장 크게 부르네...
희주의 센스는 역시...
이제 나에게는 어머님 같은 분...
앞으로도 건강하고 항상 행복하세요.
언니라고 살뜰하게 연하를 챙기네...
얼른 커라 연하야 언니랑 놀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