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K Family 나들이
작년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올 해 첫 YAK Family 회동이다.
경영학을 전공했지만 가구 디자이너가 된 원재형이 나름 본인의 브랜드를 갖고 본격 오픈을 했다.
오랜만에 원재형도 보고 축하도 할겸 올 해 첫 모임이 추진되었다.
라이츠홀츠... 독일어로 아름다운 나무라는 뜻이라고 한다.
정말 멋진 원목우드스랩이 많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다음 블로그를 참고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new2341
캬~ 까막눈인 내가 봐도 고급스럽고 멋지다.
남쓰! 우리도 얼른 돈 많이벌어서 형한테 하나씩 사자.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다.
민자매는 여기가 어딘지... 어리둥절...
나중에 이 테이블을 책상으로 써야 할텐데... 집도 커야겠네.
제대로 준비하셨네.
막둥이 놈은 마냥 즐겁고...
번창의 기원을 담아 절로 올리고...
이 녀석들은 음식이 맛있어서 좋고...
연우는 민하가 마냥 귀엽고... 연우야 동생 아직 안늦었다.
Y Couple.
원재형 대박납시다. 나도 좀 더 성공해서 형 작품 좀 사야겠네...
점심은 수래실가든...
예전에도 한번 온 적이 있다.
외형은 장사 안하는 분위기에 가까운데 오히려 그게 더 특색이 있다.
예전에만 해도 이 돌판구이가 참 특색있는 아이템이었는데...
형진이는 사장님 포스네...
맛나겠다...
많이들 먹어...
정신 사나운 이 녀석은 밖으로...
가게 앞에서 혼자 노는 손녀 컨셉...
한국커피. 5년전 즈음에 이 멤버로 왔었는데...
아이들과 아빠들 테이블...
이쪽은 게임...
이쪽은 교육과 육아 토크... 아이러니 하네.
간만에 반가웠네. 다음은 봄날에 여행을 한번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