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YAK Family 나들이

민자매아빠 2018. 3. 21. 00:55

작년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올 해 첫 YAK Family 회동이다. 

경영학을 전공했지만 가구 디자이너가 된 원재형이 나름 본인의 브랜드를 갖고 본격 오픈을 했다. 

오랜만에 원재형도 보고 축하도 할겸 올 해 첫 모임이 추진되었다. 

라이츠홀츠... 독일어로 아름다운 나무라는 뜻이라고 한다. 

정말 멋진 원목우드스랩이 많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다음 블로그를 참고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new2341


캬~ 까막눈인 내가 봐도 고급스럽고 멋지다. 


남쓰! 우리도 얼른 돈 많이벌어서 형한테 하나씩 사자.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다. 


민자매는 여기가 어딘지... 어리둥절... 



나중에 이 테이블을 책상으로 써야 할텐데... 집도 커야겠네.


제대로 준비하셨네. 


막둥이 놈은 마냥 즐겁고... 


번창의 기원을 담아 절로 올리고... 



이 녀석들은 음식이 맛있어서 좋고...



연우는 민하가 마냥 귀엽고... 연우야 동생 아직 안늦었다. 


Y Couple.


원재형 대박납시다. 나도 좀 더 성공해서 형 작품 좀 사야겠네...



점심은 수래실가든... 

예전에도 한번 온 적이 있다. 

외형은 장사 안하는 분위기에 가까운데 오히려 그게 더 특색이 있다. 


예전에만 해도 이 돌판구이가 참 특색있는 아이템이었는데... 



형진이는 사장님 포스네...


맛나겠다...




많이들 먹어...


정신 사나운 이 녀석은 밖으로...


가게 앞에서 혼자 노는 손녀 컨셉...



한국커피.  5년전 즈음에 이 멤버로 왔었는데...




아이들과 아빠들 테이블...




이쪽은 게임... 


이쪽은 교육과 육아 토크... 아이러니 하네. 

간만에 반가웠네. 다음은 봄날에 여행을 한번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