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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 워터파크?

민자매아빠 2017. 8. 21. 00:45

방학을 맞아 바쁜 엄마, 아빠가 휴가가 힘들어 주말 밖에 시간이 없어 미안한 마음에 추진. 

민지 친구들과의 가까운 워터파크 나들이... 

워터파크라고 하기에는 조금 민망하기는 하지만 친구들과 함께라면 어디라도 즐거운 민지. 



아침 일찍 도착! 일찍 도착해야 좋은 자리를 맡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본인 유모차는 직접 챙기시겠다는 민하... 



얼른 들어가고 싶은 민하... 



만반의 준비를 한 민지... 출동 준비 완료! 



드디어 입수! 즐거운 민하...



아빠랑 이러고 앉아 있어도 즐겁다.




민하가 마냥 귀여운 승훈이... 



동현 어머니의 비장의 무기! 꼬마 핫도그. 수영장에는 제격이네요. 





거창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있을 것은 다 있다. 



어제 친구들과 만나서 단체 구입한 물총도 출동! 



오늘도 다은이는 민하 바라기... 고마워 다은아.





1차 물놀이 후 간식타임. 



승훈아! 남자는 물 이렇게 먹는거야. 





알차고 맛난 음식들 준비해 주셔서 정말 좋았지 말입니다.



한타임 놀고 떡실신...




오늘도 지은 형님의 요리 솜씨는 빛을 발하네요.



저는 잠깐 쉽니다... 





지은이!



동현이!



민지!




성현이!



승훈이!



주은이!



채은이!



민하! 



유수물도 있다는 사실...




그냥 하염없이 아빠는 걸을 뿐... 






마지막은 다 같이 유수풀에서... 


아침 9시에 들어가서 오후 6시까지 알차게 놀고 집으로... 

어른 입장에서야 별로 즐거울 것이 없지만 이 녀석들 즐거워하니 그것으로 족하다. 


민지, 민하 캐러비안 베이나 오션월드도 한번 가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