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연안부두 나들이

민자매아빠 2015. 8. 25. 00:48

민하가 아직 100일이 안되서 YAK Family 모임도 뜸했다. 

비록 100일은 안되었지만 근 두달만에 모임 추진. 더운 날씨에 어디를 갈까 하다 연안부두에 물놀이장이 생겼다고 해서 그곳으로 정했다. 


연우야 오랜만이네. 벌써부터 신나지? 

막내 지아 보살피는 민지는 항상 이뻐요... 

전쟁중인 것이냐? 


언니가 귀찮아진 지아... 


성민이는 혼자서 잘도노네. 


너희 둘은 무엇을 공모중인 것이냐? 

언니, 오빠들은 즐겁지만 민하는 그냥 잠을 잘 뿐... 

항상 즐거우신 우리 첫째 따님...


반대편에서 공연을 하는데 글쎄... 너무 시끄러워서 그닥...


파파라치를 발견한 잇걸의 표정! 


바로 옆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비상하고 싶은 지아 

이날 계절밥상까지 알차게 놀고 헤어졌네... 9월에도 또 모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