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태국 출장

민자매아빠 2014. 9. 30. 00:56

갑작스럽게 잡힌 태국 출장. 방콕은 처음이다. 가서 3-4시간 자면서 3박 4일 동안 죽도록 일만 하다 왔지만 꽤 새로운 경험. 



저녁 미팅 장소 SOMBOON SEAFOOD. 꽤 맛난 메뉴도 있지만 도저히 먹을 수 없었던 메뉴도...

이렇게 예약현황을 기재하고 관리를 하고 있었다. 

기대와는 전혀 달랐던 코코넛 쥬스... 

호텔 루프탑에서 바라보는 방콕의 야경은 꽤 멋지다. 



태국 시장 이야기에 시간 가는 줄 모르다 갑자기 비가 내리기도...


우리가 묵었던 호텔 루프탑 스카이바. 

아침 객실에서 바라본 풍경 

태국인 업체인 줄 알고 왔는데 스웨덴인이 운영하고 있었다. 



AUDREY 

태국의 마트 

마지막날 겨우 시간내어 갔던 야시장... 

흥미로운 연주. 


야시장이라고 해서 전통시장 같은 개념으로 생각했는데 정말 깔끔하게 해놨더라. 

출장이라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스파와 호텔을 좋아한다면 가족여행으로도 괜찮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