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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아쿠아리움
민자매아빠
2014. 7. 6. 20:33
막내 처남이 선물해준 아쿠아리움 입장권이 6월이면 끝나서 부랴부랴 다녀왔다. 관이랑 병하는 가지 못해서 급하게 경순 누나네 섭외.
이 녀석들 잼나게 보자.
시작은 이런 작은 녀석들 부터
간만에 아쿠아리움을 오니 녀석들 신났네.
재미나니? 콤비?
하은이도 아빠와 즐겁게...
민지야 아빠랑도 좀 같이 다녀.
간만에 보니 신기하기는 하네.
나중에야 알았지만 이 수조가 메인. 생각보다 너무 작아서... 실망
그래도 이 녀석들은 즐겁다.
그래도 이렇게 물고기 잡기 체험은 꽤 괜찮다.
닥터피쉬... 나한테는 엄청 달려드네. ㅠㅠ
달려드는 물고기가 신기하고 재미난 민지.
바다코끼리...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피곤...
이 녀석들은 에너지가 넘치네.
펭귄.
비버.
엄마랑도 한컷
야! V안해?
재규어가 있네.
아이들은 이렇게 직접 체험하는 것에 아주 큰 관심을 보인다.
많이 컸구나. 민지
처남이 선물해준 티켓으로 아주 재미있게 다녀왔지만 가성비는 별로 인듯... 내 돈주고 갔으면 좀 아까울 뻔 했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방문. 엄마는 쇼핑가고 기다리는 중
엄마가 왜 안오지?
두 녀석 아쿠아리움에서 산 노트에 일기 적기 시작. 오늘 하루만 적을 것 같기는 하지만...
하은이 닮았네.
자! 다음에는 캠핑장에서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