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을 가기 가장 좋은 계절 5월. 하지만 코로나로 활발한 출정을 하고 있지는 못하다. 데크사이트로 예약했더니 타프 따위는 불필요하다. 독서리더도 클리어! 어려운 책 읽기 시작하셨네. 딱 좋다. 이자리. 우리에게는 이 사이즈가 제격. 야심차게 고른 작은 아씨들... 그렇게 환영 받지는 못해다. 아침이 밝았다. 아침은 간단하게 토스트 참 좋은 캠핑장이다. 운동되는 경사만 빼고... 여름에는 좋은 수영장도 있겠네. 발표 연습도 열심히... 햇살이 멋지네. 공부하는 모습은 더 멋지고... 빠삭 말려봅시다. 코로나가 아니었다면 더 좋았을 풍경들... 저 분은 벌써 잠드셨네 간만에 2박도 후딱이구나. 낡았지만 왠지 정겨운... 돌아오는 길 커피 한잔.
코로나로 갈 곳은 없고 영종도 걷기 좋은 길 트래킹을 나섰다. 걷기 힘든 녀석에게는 킥보드가 제격. 염전도 볼 수 있고... 시작하자 바로 부상 ㅠㅠ 씨사이드캠핑장 오신 분들 많네. 우리도 한번 와야 하는데... 조금 걸었다고 슬러시 하나들 챙기고... 자전거길도 아주 훌륭하다. 멀리 보이는 인천대교. 이제 여드름도 많은 어엿한 중학생. 마음이 동하지 않으면 그냥 주저 앉는다. 근처 카페로... 정말 좋은 카페들이 이곳저곳에 많다. 맛있는데 요즘 가격은 너무 비싸다. 핑크를 보고 그냥 지나칠수는 없지. 할머니를 잊으면 안돼. 이 녀석들아... 뭐 나름 커플룩 되시겠다. 세분을 위해 인생을 살고 있습죠. 암요... 얼른 소소한 일상이 특별하지 않은 세상이 오길...
코로나로 모든 것이 바뀌었다. 우리는 그 좋아하던 캠핑도 한동안 가지 못했고... 아주 오랜만에 깊은 산속으로 가는 길 아침으로 백반집 이런 곳이 맛있다. 차가 엄청 막혔지만 도착! 깊은 산속 캠핑장이다. 이 시국에 많이들 오셨다. 이번에는 어메니티돔과 웨더마스터 모두 출격. 장인, 장모님도 함께 오셨다. 이 녀석은 내복차림으로... 이번 캠핑은 참 마음에 드셨던 듯... 내복 차림으로 아침산색. 여기는 모정탑길도 유명하다. 캠핑장이 해당 길의 초입에 있다. 산책하다 만난 다람쥐. 아침부터 작업활동에 열심이시다. 아이폰 카메라가 RX-100보다 더 잘 나오는 듯. 설거지 하고 오던 엄마와 조우. 상단 캠핑장이 메인. 우리가 있는 곳은 공휴일에만 열리는 사이트다. 다시 셋이서 모정탑길 산책 시작. 어머니가..
첫째님 아직 보석캔디가 좋을 나이 이거 올라갈때 까지 다니려나? 야밤산책 민지 선생님 아파트에 올려진 까치집 학원라이딩 공화춘 색칠 실력이 나날이 늘어간다 퀵보드 산책 연하, 민하 아들조카, 관이, 병하 출근길 이분들과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니 저녁때 3대 떡복이 찾아다니던 날 교복체질이네 장모님 생신날 벚꽃을 이렇게 즐기는 요즘이 슬프다 학원 라이딩 시간은 곧 업무 시간 코로나 시기에 별 걸 다한다 새로운 오피스 12층 떠나던 날에 킥보드 홀릭 민들레 참 좋아하는 녀석 하루의 카드가 새삼스럽다 학교 제출용 밤산책 이제 마스크가 일상이 되어버린 시절 와이프님 선물 고르기 롯데 백화점 송현아 아웃백 퀄리티가 많이 좋아졌다 다이닝 레스토랑의 그 특별함에 놀라다 늦은 밤 현남이의 호출로 여기를 오다니 메뉴판이 ..